현대증권이 NHN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8일 현대 황승택 연구원은 NHN에 대해 하반기에도 검색광고의 고성장과 적극적인 해외 게임 서비스를 통해 양호한 펀더멘털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2분기 실적의 경우 온라인 광고의 양호한 성장을 바탕으로 견조할 것으로 전망. 계절적 성수기를 맞은 배너광고와 검색광고의 고성장으로 전체 매출 성장률이 10% 내외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적정가는 42만4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