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사회복지법인인 '세이브 더 칠드런코리아'에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수술 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돕기는 지난 95년 10월 '나이스건강보험'을 판매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매년 수술비를' 세이브 더 칠드런 코리아'에 기탁하고 있습니다.

알리안츠생명은 지금까지 총 9억여원을 기탁했으며, 그 동안 중국 조선족 어린이 84명을 포함해 모두 248명의 어린이가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마누엘 바우어 사장은 이날 기금 전달식에서 "기업정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 공헌 사업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