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27일 대덕전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1만1900원으로 제시했다.

UBS는 "대덕전자가 휴대폰 PCB에서 IC 서브스트레이트로 초점을 이동하고 있다"면서 "이 부문의 가동률 증가가 하반기 이익 성장의 핵심 동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 약 290억원의 잉여현금흐름과 40%가 넘는 배당률을 유지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대덕전자는 UBS코리아 컨퍼런스에서 하반기 전망이 더 밝을 것으로 기대했으며 올해 3800~400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또 영업마진 목표치로 9~10%를 제시.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