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中 긴축 걱정 필요없다-푸르덴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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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중국 긴축 가능성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27일 푸르덴셜 최원경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 분석 자료에서 최근 중국의 긴축 가능성이 재차 재기되면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2004년 4월 중국이 '고정자본 투자억제책'을 발표하면서 판매량 급감에 따른 시련을 겪은 바 있으나 현재의 경우 중국이 긴축 정책을 취한다 하더라도 굴삭기 판매는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기대했다.
당시 고정자본투자 증가율이 전년 동기대비 50%를 넘어서면서 과열 양상을 보인 바 있으나 2004년 하반기 이후에는 25~30% 대를 유지하고 있어 과열 국면이 아니라고 판단.
중국 건설기계 시장의 안정적 성장과 중국 지주회사 설립 추진은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가는 2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27일 푸르덴셜 최원경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 분석 자료에서 최근 중국의 긴축 가능성이 재차 재기되면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2004년 4월 중국이 '고정자본 투자억제책'을 발표하면서 판매량 급감에 따른 시련을 겪은 바 있으나 현재의 경우 중국이 긴축 정책을 취한다 하더라도 굴삭기 판매는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기대했다.
당시 고정자본투자 증가율이 전년 동기대비 50%를 넘어서면서 과열 양상을 보인 바 있으나 2004년 하반기 이후에는 25~30% 대를 유지하고 있어 과열 국면이 아니라고 판단.
중국 건설기계 시장의 안정적 성장과 중국 지주회사 설립 추진은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가는 2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