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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도시 생활을 훌훌 털어버리고 근교로 나가는 웰빙족이 크게 늘면서 전원주택과 펜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에게 최고의 전원주택 및 펜션 입지를 지닌 곳을 추천하라면 단연 강원도 원주를 꼽는다.

물과 산이 있어 볼거리가 많고, 교통여건이 빼어나 서울을 오가는데 이보다 좋은 조건을 갖춘 곳은 없을 듯싶다.

실제로 강원도 원주시는 기업도시 지정에 이어 혁신도시 후보지로 선정되는 겹경사로 개발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기업도시 지역은 강력한 규제로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혁신도시 지역은 일찍부터 개발 기대감이 높았던 지역이어서 오를 대로 올랐다는 것이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의 설명이다.

원주시는 동쪽으로는 혁신도시(반곡동 105만평), 서쪽으로는 기업도시(지정면 1차 100만평, 2차 800만평)일대가 자리 잡으면서 인구 유입과 함께 토지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원주권역이 이렇게 뜨거워 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우선 청량리~덕소~원주까지 이어지는 중앙선 복선전철사업을 들 수 있다.

서울에서 강원도 원주까지 복선전철이 확충됨으로써 기존의 인천, 수원, 의정부 못지않게 빠르게 수도권으로 편입될 거란 전망이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실제 중앙선 복선전철 사업이 완공되면 50분대로, 복선전철(성남~여주~원주), 영동고속도로(인천~원주), 제2영동고속도로(광주~원주), 중앙고속도로 등으로 인한 접근성이 용이해 진다.

강원도라는 이유로 멀게만 느껴지던 원주지역이 여느 수도권 편입도시 못지않게 많은 발전과 인구유입이 따를 것이란 전망이 가능해 진다.

원주시의 장기적 플랜은 관광 레저 부문에도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와 관련 한솔 오크밸리는 원주에 골프장, 스키장이 한곳에 위치한 국내최대 규모의 '골프+스키장'이라는 아이템을 내세워 사계절 고객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이른바 3세대 형 퓨전리조트를 선보인다.

서울에서 승용차로 1시간, 전철로 50분대인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에 오는 11월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회원제 골프장 36홀과 퍼블릭 골프장 9홀, 콘도미니엄 720실을 갖추고 여기에 9개 코스의 스카장과 회원제 골프장 18홀이 추가로 건설 중이다.

24만평 대지위에 초급 3개 코스, 중급 4개 코스, 상급 2개 코스 등 9개면이 들어서고, 슬로프 길이는 1,600미터에 달한다.

가족형 학습 체험관과 워터파크(240여실 콘도), 시립박물관, 기업휴양촌 등 세계적 종합 휴양단지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따라서 원주 문막부터 오크밸리 스키장 진입로와 중앙선 복선전철 구간 중 스키장의 유입인구를 소화시킬 수 있을 정도 규모로 조성중인 판대역과 석화리 일대까지의 부동산 시장이 유독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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