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우리투자증권이 데이콤에 대해 자회사 실적호전으로 성장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단기 투자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자회사 파워콤의 가입자수가 9개월째 급증세를 보이며 점유율이 최근 5%까지 증가했다고 설명.

파워콤의 견조한 가입자 증가세에 힘입어 4분기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최근 전환사채 물량 부담에서도 일정정도 벗어난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