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우리투자증권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했다.

22일 현대 구철호 연구원은 우리투자증권이 자산관리부문, IB부문으로의 역략 집중 및 성장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국내 증권업의 현실을 고려할 때 이 부문에서 가시적 성과는 아직 현실화된 점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의 역량집중은 좀 더 지켜봐야 할 사안.

구 연구원은 "배당성향 50% 이상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고배당주란 점 외에 투자 포인트는 강력한 투자매력으로 작용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