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6.22 17:21
수정2006.06.22 17:21
현대아산이 코트라와 공동으로 개성공단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열었습니다.
개성공단 투자에 관심을 보여온 맥쿼리, 필립스, 보팍터미널, 허치슨 등 100여개의 주한 외국기업 CEO들과 캐나다 대사, 스웨덴 대사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개성공단 현지에서 개성공단 개발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개성공단 입주 기업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직접 돌아봤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