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독일 현지에서 스마트카를 활용한 이색 월드컵 마케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독일의 주요 도시에서 휴대폰과 축구를 테마로 한 광고물을 부착한 스마트카 10여 대를 운행하는 길거리 응원 마케팅을 펼쳤습니다.

이들 스마트카 차량은 한국 대표팀과 토고, 프랑스팀의 경기가 열렸던 프랑크푸르트, 라이프치히를 거쳐 24일 스위스전이 열리는 하노버에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현지 교민과 응원단에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삼성전자는 전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