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월드컵 첫골=집 한채 ‥ 앙골라, 플라비우에 15만弗짜리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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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의 플라비우(27·알 알리)가 앙골라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축구에서 골을 넣은 대가로 집 한 채를 받게 됐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22일 앙골라가 라이프치히 첸트랄 슈타디온에서 열린 D조 3차전에서 1-1로 비겨 16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공격수 플라비우는 조국을 위해 첫 골을 터뜨린 대가로 정부로부터 미화 15만달러 상당의 집을 포상으로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
○…저명한 예언가인 노스트라다무스가 독일월드컵축구에서 스페인이 우승한다는 예언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일간지 '20 미누토스'는 21일 "노스트라다무스가 그의 예언서에서 스페인의 2006월드컵축구 우승을 점쳤다"고 전하며 "예언서에 '2006년 여섯 번째 달에 스페인의 왕이 피레네산맥을 가로지를 것이다.
유럽의 한복판에서 베엘제불의 군대와 치열하게 싸울 것이다.
그러나 '최후의 성작'(聖爵)은 스페인에 돌아갈 것'이라는 구절이 있다"고 설명했다.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대회 때는 그라운드에 천연잔디 대신 인조잔디를 깔 수도 있다고 밝혔다.
블래터 회장은 22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통신사인 SI와의 인터뷰에서 "미래에는 어떤 기후에도 견딜 수 있는 잔디를 그라운드에 심을 필요가 있다.
FIFA는 이를 연구 중이며 2010년 대회에서는 인조잔디를 깔 수도 있다"고 말했다.
○…축구토토 참가자 중 다수가 독일월드컵 G조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이 스위스를 2-1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한국-스위스전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매치 17회차 투표율을 분석한 결과 전체 참가자 2만7295명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21.6%(5885명)가 한국의 2-1 승리를 점쳤다.
이어 1-0 한국 승리(12.8%),1-1 무승부(12.5%),2-1 스위스 승리(11%),1-0 스위스 승리(6.4%)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22일 앙골라가 라이프치히 첸트랄 슈타디온에서 열린 D조 3차전에서 1-1로 비겨 16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공격수 플라비우는 조국을 위해 첫 골을 터뜨린 대가로 정부로부터 미화 15만달러 상당의 집을 포상으로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
○…저명한 예언가인 노스트라다무스가 독일월드컵축구에서 스페인이 우승한다는 예언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일간지 '20 미누토스'는 21일 "노스트라다무스가 그의 예언서에서 스페인의 2006월드컵축구 우승을 점쳤다"고 전하며 "예언서에 '2006년 여섯 번째 달에 스페인의 왕이 피레네산맥을 가로지를 것이다.
유럽의 한복판에서 베엘제불의 군대와 치열하게 싸울 것이다.
그러나 '최후의 성작'(聖爵)은 스페인에 돌아갈 것'이라는 구절이 있다"고 설명했다.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대회 때는 그라운드에 천연잔디 대신 인조잔디를 깔 수도 있다고 밝혔다.
블래터 회장은 22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통신사인 SI와의 인터뷰에서 "미래에는 어떤 기후에도 견딜 수 있는 잔디를 그라운드에 심을 필요가 있다.
FIFA는 이를 연구 중이며 2010년 대회에서는 인조잔디를 깔 수도 있다"고 말했다.
○…축구토토 참가자 중 다수가 독일월드컵 G조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이 스위스를 2-1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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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0 한국 승리(12.8%),1-1 무승부(12.5%),2-1 스위스 승리(11%),1-0 스위스 승리(6.4%)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