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증시 상황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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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증시 참여자들이 반전 모멘텀을 기다리며 소극적인 대응을 보이고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상황은 호전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차희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글로벌 증시 하락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인플레이션과 경기둔화 우려감이 점차 완화되면서 증시 상황은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씨지> (금리불안 완화)
>대신증권
-미 FOMC 개최시점 전후 반영
-경기둔화로 소비자물가 안정
-선제적 금리인상 효과 영향
대신증권은 현 증시의 최대 악재였던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금리 불안은 미국 FOMC가 개최되는 6월말을 전후로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경기둔화로 소비자 물가가 점차 안정되고 미국의 선제적 금리인상 효과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씨지> (신중한 선취매 필요)
>미래에셋증권
-금리인상 가능성 상존
-북한 미사일 발사 우려
-하이닉스 블록세일 부담
-바닥 확인전 선취매 유리
미래에셋증권은 금리인상 가능성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우려감, 하이닉스 블록 세일에 따른 물량 부담 등이 증시 하락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증시는 당분간 제한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외국인 매도가 계속되는 가운데 연기금과 투신 등 기관도 매수 시점을 늦추고 있어 회복에 시간이 걸리겠지만 바닥을 찾기 보다 무릎에서 주식을 사는 신중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씨지> (매력적인 매수기회)
>다이와증권
-아시아증시 지난 5주간 급락
-인플레 회피심리 원인 제공
-매력적 가격근접 종목 관심
->대우조선 기업은행 현대모비스
다이와증권도 지난 5주간 아시아 증시가 심각한 조정을 겪었다고 지적하면서 증시 급락으로 다시 매수 기회가 찾아왔다고 내다봤습니다.
미국 인플레 우려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가 주가를 급격히 끌어 내리는 빌미를 제공했지만 대부분 기업들은 펀더멘탈상 큰 변화 조짐을 보이지 않았다며 매력적 가격에 근접한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할 것을 권했습니다.
이에따라 목표가대비 하락폭이 20%를 넘거나 내년 기업수익 증가율이 10%를 넘는 종목들중 대우조선해양, 기업은행, 현대모비스, 신세계 등을 추천했습니다.
아직은 투자자들의 관망세로 증시가 무기력한 흐름에서 쉽게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지수의 하방경직성 유지가 확인되고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증시 상황이 호전될 것이라는 분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증시 참여자들이 반전 모멘텀을 기다리며 소극적인 대응을 보이고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상황은 호전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차희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글로벌 증시 하락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인플레이션과 경기둔화 우려감이 점차 완화되면서 증시 상황은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씨지> (금리불안 완화)
>대신증권
-미 FOMC 개최시점 전후 반영
-경기둔화로 소비자물가 안정
-선제적 금리인상 효과 영향
대신증권은 현 증시의 최대 악재였던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금리 불안은 미국 FOMC가 개최되는 6월말을 전후로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경기둔화로 소비자 물가가 점차 안정되고 미국의 선제적 금리인상 효과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씨지> (신중한 선취매 필요)
>미래에셋증권
-금리인상 가능성 상존
-북한 미사일 발사 우려
-하이닉스 블록세일 부담
-바닥 확인전 선취매 유리
미래에셋증권은 금리인상 가능성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우려감, 하이닉스 블록 세일에 따른 물량 부담 등이 증시 하락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증시는 당분간 제한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외국인 매도가 계속되는 가운데 연기금과 투신 등 기관도 매수 시점을 늦추고 있어 회복에 시간이 걸리겠지만 바닥을 찾기 보다 무릎에서 주식을 사는 신중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씨지> (매력적인 매수기회)
>다이와증권
-아시아증시 지난 5주간 급락
-인플레 회피심리 원인 제공
-매력적 가격근접 종목 관심
->대우조선 기업은행 현대모비스
다이와증권도 지난 5주간 아시아 증시가 심각한 조정을 겪었다고 지적하면서 증시 급락으로 다시 매수 기회가 찾아왔다고 내다봤습니다.
미국 인플레 우려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가 주가를 급격히 끌어 내리는 빌미를 제공했지만 대부분 기업들은 펀더멘탈상 큰 변화 조짐을 보이지 않았다며 매력적 가격에 근접한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할 것을 권했습니다.
이에따라 목표가대비 하락폭이 20%를 넘거나 내년 기업수익 증가율이 10%를 넘는 종목들중 대우조선해양, 기업은행, 현대모비스, 신세계 등을 추천했습니다.
아직은 투자자들의 관망세로 증시가 무기력한 흐름에서 쉽게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지수의 하방경직성 유지가 확인되고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증시 상황이 호전될 것이라는 분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