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아차현대모비스가 오는 22일과 23일 UBS증권 후원으로 열리는 국내외기관투자가 대상 기업설명회에 참가하는 등 지난 3월말이후 중단했던 IR활동을 일부 재개합니다.

그러나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정몽구 회장 구속상황이 지속되며 일관제철소사업, 현대기아차 해외공장 건설 등 주요 사업 일정이 불투명해 적극적인 IR활동을 하기엔 부담스럽다"며 "일단 국내에서 개최되는 IR에만 참석하기로 방향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