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제외한 아시아ㆍ태평양지역 온라인 게임시장이 오는 2010년에는 36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세계적 시장조사 기관인 IDC는 2005년 아태지역 온라인 게임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26%가 성장한 14억달러 규모로 향후 5년간 연평균 21%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10년에는 36억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한국 시장은 매년 9.6%의 성장을 거듭하면서 2010년에는 9억9천만달러의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