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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토링] 6년째 같은일… 의욕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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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중견 제조업체에서 영업지원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영업 사원들이 밖에 나가 영업을 잘 할 수 있도록 관련 문서를 만들고 서류를 관리하는 일이죠.

    입사 이래 줄곧 같은 일을 하다보니 이제 눈을 감고도 어디에 무슨 서류가 있는지 찾을 수 있을 정도가 됐습니다.

    그런데 같은 일을 6년째 하다 보니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어려운 업무도 아닌 데다 개인적인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니 의욕이 나지 않습니다.

    신나게 일하고 성취감도 누릴 수 있는 그런 일자리가 없을까요?

    ○멘토: '눈을 감고도 서류를 찾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문제는 바로 이것입니다.

    지금 하시는 일은 누구나 얼마간의 트레이닝만 거치면 할 수 있는 수준의 일이라는 것이죠.이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회사에서는 승진은 물론 고용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물론 회사에서 처음부터 여러 업무를 경험할 기회를 주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면 좋겠지만 조직의 특성상 이런 환경이 주어지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일은 스스로 전문성을 개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그 안에서 발전시킬 만한 여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업무의 방식을 개선한다든지,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한다든지 조금 더 욕심을 부려 업무 영역을 늘려 나가는 것도 발전을 위한 방법들이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무 성격상 전문성을 키우는 것에 한계가 있다면 제2의 특기를 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자신이 남들보다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예컨대 평소 남들보다 어학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제2외국어를 시작한다면 자신이 잘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다 쉽게 특기로 발전시킬 수 있겠지요.

    다음으로는 잘 하지는 못하더라도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 개발하는 것입니다.

    또 잘하거나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더라도 자신의 목표와 방향을 생각할 때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이를 시도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기보다 적극적으로 자신만의 특기를 개발해 나간다면 신나게 일하고 성취감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글:황소영 HR코리아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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