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금리인상 우려 주가 움직임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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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긍정적인 경제지표와 기업실적, 일부 기업에 대한 투자전망 상향조정 소식이 발표됐지만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주가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잠정 집계에 따르면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에 비해 32.73포인트(0.30%) 상승한 10,974.84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날에 비해 3.35포인트(0.16%)가 내린 2,107.06을 나타냈으며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도 막판 매도세로 장중 상승세를 지키지 못하고 0.02포인트 (0.00%) 하락한 1,240.12를 기록했다.
거래소 거래량은 22억3천798만주를, 나스닥 거래량은 15억7천137만주를 각각 나타냈다.
[한경닷컴]
잠정 집계에 따르면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에 비해 32.73포인트(0.30%) 상승한 10,974.84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날에 비해 3.35포인트(0.16%)가 내린 2,107.06을 나타냈으며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도 막판 매도세로 장중 상승세를 지키지 못하고 0.02포인트 (0.00%) 하락한 1,240.12를 기록했다.
거래소 거래량은 22억3천798만주를, 나스닥 거래량은 15억7천137만주를 각각 나타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