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휴대폰 1대 생산시간을 1초 줄이는 '초단위 생산성 향상'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지난 2000년 대당 생산속도 23초에서 6년만에 5초로 단축하며 세계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회사측은 "2000년 23초에서 올해 5초로 줄인 것은 장비와 공정 혁신의 결과"라며 "대당 평균 생산시간을 4초대로 끌어올려 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