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보험협회는 내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제정무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할 예정입니다.

제정무 전 부원장보는 최근 화보협회 이사장 추천위원회에서 이사장 후보로 단독 추천됐었습니다.

이에 대해 화보협회 노조는 이번 이사장 선임은 퇴직후 2년간 유관기관 취업을 금지한 공직자윤리법에 어긋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