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한민국제화학(주)(대표 라용택)이 기존 복층유리의 문제점을 100% 개선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공법을 개발해 화제다.

기존 복층유리는 알루미늄 혹은 스틸 감봉을 사용해 제작하므로 열손실 및 결로현상 등의 하자가 많이 발생했다.

이 회사는 국내 최초로 열전도율이 매우 낮은 부틸고무를 감봉으로 이용해 하자 발생이 전혀 없는 복층유리 제작 공법을 개발해 조만간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한민국제화학(주)는 복층유리 생산을 위해 독일에서 복층유리 제조를 위한 최신기계를 도입했으며, 현재 생산 공장 건립이 거의 마무리 된 상태다.

1990년 설립된 한민국제화학(주)는 단열재와 소음방지재 시장에서 명성을 쌓아온 회사다.

미국, 독일, 덴마크 등에서 폴리우레탄-폼 단열재를 수입해 아시아 지역 독점 판권을 가지고 있던 이 회사는 단순한 유통에 머무르지 않고 독자적인 제품 개발에 힘썼다.

그 결과 토종 브랜드인 '버지-폼'과 '헥사사운드 PE-FOAM'을 개발하는 결실을 맺었다.

버지-폼은 1분이면 완성되는 스프레이 방식으로 단열성과 접착력이 뛰어나 건축, 토목 선박, 차량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헥사사운드 PE-FOAM은 소음방지와 단열을 동시에 해결하는 제품으로 회사의 효자상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민국제화학(주)가 단열, 소음방지재 사업에서 복층유리 분야로 과감하게 '턴 어라운드'에 성공할 수 있었던 건 라용택 대표의 노하우와 도전정신이 있기에 가능했다.

엔지니어 출신인 라 대표는 미국 MBA를 졸업한 인물로 이론과 실무, 경영 등 모든 면에서 쟁쟁한 역량을 갖춘 CEO다.

라 대표의 경영 모토는 '상생경영'이다.

고객과 직원이 회사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경영철학이다.

라용택 대표는 "폴리우레탄 단열재와 소음방지재 분야에서 10여 년간 대기업과 거래를 하면서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며 "이런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복층유리 시장에서도 국내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야심 찬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