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이 국내 IT 벤처기업에 '경영자문'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전경련은 19일 정보통신분야 민간단체인 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중소기업 지원사업 제휴'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전경련 중소기업 경영자문봉사단은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협력 중소기업에 무료 경영자문을 실시하고 대기업 CEO의 경영노하우 전수를 위한 교육 지원 사업도 적극 추진합니다.

전경련 중소기업 경영자문봉사단은 지난 2004년 7월 발족해 지금까지 모두 564개사로부터 1,631건의 자문 요청의 받아 컨설팅을 진행해왔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