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은 19일 유성기업에 대해 안정성과 성장성, 저평가 매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신규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4700원.

이 증권사 채희근 연구원은 과점적 지위와 자동차 생산량 증가로 꾸준한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우수한 재무건전성과 고배당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타와 람다 엔진 부품의 독점 공급으로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평가.

안정적인 매출 구조와 높은 자산가치, 성장성 등을 고려할 때 주가 수준은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