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농심 투자의견을 시장하회로 유지했다.

19일 CLSA는 2분기 라면 매출이 3.5% 증가하면서 회복세를 보였으나 스낵 부문이 부진을 나타내면서 이를 상쇄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고마진 제품과 음료 부문 강화 등의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

밸류에이션이 상대적으로 덜 비싸고 낮은 기저효과로 올해 단기적인 이익 성장이 기대되기는 하나 중기적인 성장 동인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