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마르쿠스 알베크(왼쪽)와 파라과이의 카를로스 움베르토가 16일 새벽(한국시간) 열린 독일월드컵 B조 조별리그에서 격투기를 하듯 볼을 다투고 있다.

/베를린(독일)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