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밤의 월드컵] '오렌지군단' 로번 원맨쇼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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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몬테네그로와의 1차전에서 영웅으로 떠오른 네덜란드의 아르연 로번의 활약이 관심사다.
화려한 개인기와 돌파력을 갖춘 로번이 다시 한 번 코트디부아르 진영을 휘젓는다면 네덜란드는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네덜란드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와 상대하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 16강행을 확정지으려고 총력을 다할 것이 확실하다.
디디에 드로그바를 앞세운 코트디부아르의 반격도 만만치 않을 듯하다.
'복병 1호'로 꼽혔던 코티드부아르는 아르헨티나에 1-2로 졌지만 경기 내용에서는 그다지 밀리지 않았던 팀이다.
화려한 개인기와 돌파력을 갖춘 로번이 다시 한 번 코트디부아르 진영을 휘젓는다면 네덜란드는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네덜란드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와 상대하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 16강행을 확정지으려고 총력을 다할 것이 확실하다.
디디에 드로그바를 앞세운 코트디부아르의 반격도 만만치 않을 듯하다.
'복병 1호'로 꼽혔던 코티드부아르는 아르헨티나에 1-2로 졌지만 경기 내용에서는 그다지 밀리지 않았던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