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디스플레이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21인치 울트라슬림 브라운관을 개발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브라운관의 두께는 29.6cm로 지난 2003년말과 비교하면 14cm가 얇아졌습니다.

LG필립스디스플레이는 울트라슬림 브라운관을 오는 3분기부터 창원공장에서 생산, 출시할 예정입니다.

얇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양한 세트 디자인이 가능하고 공간 활용을 극대화해 TV 제조사에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