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광그린텍(대표 추현식)은 1980년 설립된 환경오염방지시설 및 산업용 내식기기 전문업체다.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등의 각종 유해가스 처리장비와 시스템을 설계·제작·시공하는 환경오염방지시설을 만들고 있다.

반도체 제조업체용 대기오염방지시설이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이다.

최근에는 한 단계 진보된 고효율 환경오염방지설비 '반도체 폐가스처리용 가스 스크러버'를 개발,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환경설비 품질인증서를 획득했다.

이 제품은 반도체 공정에서 배출되는 산·알칼리·악취·먼지 등의 각종 대기오염물질을 99% 이상 감소시키며,기존의 스크러버보다 크기가 작고 50% 이상 유지비 절감효과도 있어 반도체 공정뿐만 아니라 제약 제강 화학 및 섬유산업 등에 확대 적용되고 있다.

추현식 길광그린텍 대표는 "날로 악화되어가는 환경을 개선·보존하려는 의지로 회사를 설립했다"며 "다각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명실공히 종합환경 전문회사로 성장해 우리 기술이 한 그루의 나무를 살리고 맑은 하늘을 가꾸는 디딤돌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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