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회장 조현정)와 IT벤처기업연합회(회장 서승모)는 15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 클린경영 실천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중소·벤처기업의 회계 투명성 제고와 위기관리 전략'을 주제로 열리며 중소·벤처기업 최고경영자 및 재무담당 임원 등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홍렬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기업공시제도를 중심으로 한 '정부의 금융감독 정책 방향'을,김일섭 다산회계법인 대표가 '회계 투명성 제고'를 각각 강의한다.

나스닥 상장 벤처기업인 필셀플러스(대표 이서규)의 투명경영 우수사례 발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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