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랜드 조직공학 상업화 가능성 높아..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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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동양종금증권 한상화 연구원은 바이오랜드에 대한 탐방 보고서에서 안정적인 원료 생산을 기반으로 조직공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기능성 화장품 원료 등을 개발·생산하는 업체로 화장품 원료 시장은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는데는 한계가 있으나 개발 기간이 짧다는 점 등에서 매출이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생산하기 시작한 양막을 이용한 인공각막에 대해 의료보험수가가 적용될 경우 시장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100억원의 자금이 소요된 오창공장은 인공각막이나 인공피부 등 조직공학에 중점을 둘 계획이며 향후 외형 및 수익성 확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화장품 원료 중 알부틴 매출 증가와 동아제약의 스티렌 원료 신규 공급 등을 배경으로 24%와 10% 성장.
올 매출 300억원과 순익 60억원은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안정 성장을 보이고 있는 화장품 원료와 건강식품원료 사업을 기반에 두고 조직공학 사업으로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조직공학 사업은 중장기적으로 상업화 측면에서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기능성 화장품 원료 등을 개발·생산하는 업체로 화장품 원료 시장은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는데는 한계가 있으나 개발 기간이 짧다는 점 등에서 매출이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생산하기 시작한 양막을 이용한 인공각막에 대해 의료보험수가가 적용될 경우 시장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100억원의 자금이 소요된 오창공장은 인공각막이나 인공피부 등 조직공학에 중점을 둘 계획이며 향후 외형 및 수익성 확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화장품 원료 중 알부틴 매출 증가와 동아제약의 스티렌 원료 신규 공급 등을 배경으로 24%와 10% 성장.
올 매출 300억원과 순익 60억원은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안정 성장을 보이고 있는 화장품 원료와 건강식품원료 사업을 기반에 두고 조직공학 사업으로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조직공학 사업은 중장기적으로 상업화 측면에서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