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3일 심텍의 5월 실적이 전월에 이어 양호했다면서 이는 메모리 반도체가 DDR I에서 DDR2로 전환되는 가운데 다원화된 거래선을 확보하고 있어 메모리 모듈 PCB와 BOC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는 메모리 반도체의 DDR2 전환 수혜로 2분기 이후 분기 최대실적 경신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

현 주가는 실적 상승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고 시장의 조정으로 동반 하락했다는 점에서 매수 기회라고 강조했다.

목표가 1만55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