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업..5월 맥주 판매량 회복"-동부
최근 주류시장 위축은 접대비 제한과 주5일제 근무제에 따른 음주문화 변화 등이 겹쳤기 때문으로 판단.
이 같은 추세를 감안할 때 5월 맥주 판매량 회복을 추세로 보기에는 무리가 따르나 6월에도 5월과 비슷한 회복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기대를 갖게 한다고 언급.
특히 하이트의 경우 5월 시장점유율이 주류공업협회 출고량 기준 전년동기대비 1.8%포인트 상승해 판매량 회복과 함께 시장지배력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출고량보다 판매량이 증가되면서 재고가 감소돼 있는 것으로 파악돼 맥주시장의 회복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