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엔터테인먼트의 영화 '방문자'와 '러브토크'가 체코에서 열리는 제 41회 까를로비 바리 국제 영화제에 초청작으로 선정됐습니다.

까를로비 바리 영화제는 동유럽의 깐느라고 불리는 영화제로 세계 유명 감독뿐만 아니라 젊은 신예 감독들의 작품을 비중 있게 조명해 명성이 높습니다.

조직위원회는 "두 작품은 지난 해 본 한국 영화 중 가장 훌륭한 영화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