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심텍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3일 모건스탠리는 심텍의 5월 실적에 대해 제품 믹스 개선과 세금 부담 경감으로 회사의 장래성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경영진의 경영 능력에 대해 더욱 신뢰하게 됐으며 올해와 내년 이익 전망치를 각각 6.7%와 12.1% 올려 잡았다.

강력한 성장 모멘텀과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고려해 주식을 사들이라고 권유.

목표가는 1만2600원에서 1만36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