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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盧대통령, '해밀턴 프로젝트' "향후정책 시사점" 높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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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경제정책수석실은 지난 4월 말 노무현 대통령에게 '해밀턴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에 대해 보고했다.

    노 대통령도 보고서를 읽은 후 "여기서 내놓은 정책 진단과 현상분석을 우리나라 정책지표와 비교해서 정리하면 우리 수준은 어떤지,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시사점이 될 것 같다"며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정태호 청와대 대변인도 현 정부의 정책적 방향과 철학적 기반이 상당히 유사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미 우리 정책에 반영되고 있는 내용 아니냐"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 연구 프로젝트가 브루킹스 연구소의 공개문건이라고 덧붙였다.

    청와대의 관심에 따라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이 해밀턴 프로젝트를 번역 중이다.

    KDI는 이달 중 이 프로젝트의 영문,한글번역본에다 해설까지 붙인 정책자료집을 낼 계획이다.

    해밀턴 프로젝트는 성장을 위해 기회의 고른 확산과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던 미국 초대 재무장관인 알렉산더 해밀턴의 이름을 따서 명명됐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개인들의 자유와 책임을 강조하는 경제정책인 부시 대통령의 '오너십 소사이어티'(Ownership society,자기책임사회) 전략에 맞서 정책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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