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odor Bischoff, one of the leading 19th century anatomists of Europe, carefully measured brain weights, and after many years’ accumulation of data he observed that the average weight of a man‘s brain was 1350 grams, that of a woman only 1250 grams． He argued this was infallible proof of the mental superiority of men over women．

Being the true scientist, he specified in his will that his own brain be added to his impressive collection.

The postmortem examination elicited the interesting fact that his own brain weighed only 1245 grams．


유럽의 지도급 19세기 해부학자 데오도르 비시오프는 두뇌의 무게를 세심하게 측량하여 여러 해에 걸쳐 자료를 수집한 끝에 남자 두뇌의 평균 무게는 1350그램인데 여자 두뇌의 무게는 1250그램밖에 안 된다고 밝혔다．

이는 남자가 지능적으로 여자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어김없는 증거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었다．

진정한 학자였던 그는 죽으면서 그 자신의 두뇌도 그가 수집한 괄목할만한 두뇌자료에 추가해달라는 구체적인 유언을 남겼다．

그런데 검시결과 재미나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의 두뇌의 무게는 1245그램밖에 안 되는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 anatomist；해부학자
△ infallible proof；어김없는 증거
△ postmortem examination；검시
△ elicit；(사실 등을)알아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