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JP모건은 KEC에 대해 목표주가 1650원과 비중축소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주가 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에도 불구하고 올해와 내년 이익 가시성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신중한 자세를 지속.

계절적 수요 증가로 2분기 매출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나 전반적인 수요가 여전히 수익성을 확보하기에 충분치 않다고 설명했다.

SSTR 가격이 상대적으로 안정돼 있으나 원화 강세 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