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高)유가와 환율 불안 등으로 소비 심리가 급속히 침체되면서 ‘파격 세일’로 내수 부진 돌파구를 찾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서울 종로의 한 의류업체 매장이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하며 여름의류 재고 처리에 나섰다.

/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