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지난달 두 자리수의 영업이익 신장세를 기록했습니다.

신세계의 5월 영업이익은 64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1% 신장했고,매출은 6천572억원으로 같은 기간 12.9% 증가했습니다.

신세계는 "가정의 달 특수와 월드컵 관련 상품인 영상음향 가전과 스포츠 용품 매출 호조로 3,4월에 이어 5월에도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