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6.09 17:54
수정2006.06.10 10:49
대우일렉트로닉스 채권단은 9일 매각 주간사인 ABN암로 컨소시엄을 통해 외국계 4개와 국내 1개 등 5개사를 본입찰 적격업체로 선정,통보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예비입찰에 참여한 외국계 7개사,국내 1개사 가운데 외국계 3개사가 탈락했다.
본입찰 적격업체로 선정된 5개사는 오는 12일부터 예비 실사를 벌이며 채권단은 다음 달 말께 본입찰을 거쳐 우선 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