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SK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9일 한국 김재중 연구원은 SK 분석 재개 자료에서 석유화학 시황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출 정제마진 강세와 공격적인 석유개발사업 확장에 힘입어 향후 3년간 안정적인 이익창출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 (PER) 5.1배, 주당순자산비율(PBR) 0.9배 등의 저평가 상태는 곧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가는 7만9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