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뉴욕증시 혼조 마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뉴욕증시가 힘겹게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주요 지수들이 지지선에 도달한데다 유가가 하락하고 경제지표가 호전세를 보이면서 제한적이나마 반등했습니다.

    전세계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연쇄적인 금리인상에 나서면서 글로벌증시가 급락했지만 그동안 낙폭이 과도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오후장 들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다우존스지수는 7.92P(0.07%) 상승한 10,938.82, S&P500지수는 1.78P(0.14%) 오른 1,257.9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48P(0.30%) 하락한 2,145.32을 기록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

    ADVERTISEMENT

    1. 1

      1429원 찍은 환율…"1400원까지 더 하락" vs "지속 불가능" [한경 외환시장 워치]

      외환당국의 초강력 시장개입으로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440원대로 하락했다. 시장에선 당국의 조치에 따라 환율 하락세가 지속될지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환율이 계속 내려가 1400원 초반까지 내려갈 것...

    2. 2

      미래에셋생명 봉사단, 크리스마스 도어벨로 마음 나누다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마포구 내 취약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

    3. 3

      마늘 도매값 일주일만에 반토막 2000원…농산물값 전반적 약세

      마늘 도매값이 1주일새 반토막이 나면서 2000원까지 떨어졋다.26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국내 거래 상위 22개 농...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