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8일 인탑스 탐방 보고서에서 아직 눈에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지는 않지만 휴대폰 케이스는 인탑스,피앤텔,참테크 등 3强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른 업체에 비히 3개 업체로는 물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고려할 때 삼성전자의 출하량 증가 모멘텀 보다 좀 더 큰 폭으로 업체들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6월 수주 물량이 급증한 것으로 파악돼 2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인도 공장의 경우 올해 연간 100만개 수주의 생산능력 확보를 기준으로 7월부터 본격 가동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