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가 비씨카드와 금융결제원, 재정경제부 등 10여개 회사와 기관을 신규고객으로 유치했습니다.

회사측은 "고객의 이용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검색해 최적화된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이 금융/보험업체들에게 큰 매력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네트웍스는 이러한 금융/보험업체들의 컨택센터 도입 붐이 더욱 더 확대될 것으로 보고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 및 공공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영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