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사,행정 사건 모든 분야에 해박하지만 특히 민사소송법 분야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대가 김민수 미대 교수 재임용을 거부한 것은 잘못됐다는 판결과 이중 국적자가 만 18세가 되기 이전에 한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을 경우 병역을 이행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법원 내 고위 공직자 중 재산 순위가 뒤에서 두 번째(1억3847만원)다.

부인 김문경씨와 2남 △충북 진천(55) △서울대 법대 △사시 17회 △수원지법 성남지원장 △서울고법 부장판사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