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초고해상도 중소형 LCD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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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노트북 PC 화면 정도의 해상도를 구현하는 초고해상도 1.98인치 LCD를 선보였습니다.
지금까지는 휴대폰에 적용되는 LCD는 해상도가 일반 PC보다 낮아 미세한 화면을 표현하기 힘들었으나 이번에 선보인 LCD는 머리카락 굵기의 반에 해당하는 63마이크로미터까지 표현이 가능합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정보디스플레이 학회 및 전시회, 즉 SID에서 선보인 초고해상도 LCD는 업계 최초로 아몰포스 실리콘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일반적인 40인치 HD LCD TV의 해상도가 40ppi인점에 비춰 이 제품은 해상도가 400ppi로 해상도가 10배에 달합니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이 투과형 LCD로 밝고 선명한 화면을 구현해 초고화질을 요구하는 모바일 기기에 적용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지금까지는 휴대폰에 적용되는 LCD는 해상도가 일반 PC보다 낮아 미세한 화면을 표현하기 힘들었으나 이번에 선보인 LCD는 머리카락 굵기의 반에 해당하는 63마이크로미터까지 표현이 가능합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정보디스플레이 학회 및 전시회, 즉 SID에서 선보인 초고해상도 LCD는 업계 최초로 아몰포스 실리콘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일반적인 40인치 HD LCD TV의 해상도가 40ppi인점에 비춰 이 제품은 해상도가 400ppi로 해상도가 10배에 달합니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이 투과형 LCD로 밝고 선명한 화면을 구현해 초고화질을 요구하는 모바일 기기에 적용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