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명숙 국무총리와 이치범 환경부 장관 등 각계 인사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정부는 올해 환경의 날 행사 주제를 '환경과 건강', 슬로건을 '아름다운 환경, 건강한 미래'로 정하고 환경보건 원년에 부합하는 여러가지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ADVERTISEMENT

기념식에서는 환경 보전에 공이 큰 각계 인사 31명에게 훈장과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이 수여됐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