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장중 600선이 무너졌습니다.

5일 코스닥종합지수는 오후 2시13분 기준 600선이 붕괴된 이후 낙폭을 줄이지 못하고 2시24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13.83p(-2.26%)내린 599.01을 기록중입니다.

대만 등 아시아증시 급락 속에 연기금 매도가 집중되며 코스닥지수 600붕괴에 이어 코스피지수도 다시 1300선이 무너진 상황입니다.

코스닥지수가 600선 밑으로 내려간 것은 장중 기준 지난 1월24일 571.82 이후 처음이며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 해 11월1일594.82 이후 7개월여만에 최저치입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