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중문의과대학 차병원(원장 차광렬)은 경기도 분당 차병원 옆에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 전문병원인 '분당 차여성전문병원'을 개원,이달부터 진료에 들어갔다.

지상 5층,지하 5층에 연면적 5000평 규모의 이 병원에는 250억원의 공사비가 들어갔다.

산부인과,부인비뇨과,소아과,맞춤분만센터,모자병실,황토방,산후관리센터,비만체형관리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엄마 뱃속의 태아가 가질 수 있는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태아치료센터'와 신세대 산모들을 위해 병실마다 초고속 인터넷 회선을 구비했다. 차병원은 개원을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도 펼친다. 6월 말까지 홈페이지(http://bundang.chamc.co.kr)에 접속,개원축하 리플달기,수기공모 행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