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현대해상에 대해 뚜렷한 실적 회복세를 시현할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지속했다.

5일 대신 조용화 연구원은 "2006회계연도에 자동차 손해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장기보험 부문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뚜렷한 실적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실적개선을 감안할 때 주가하락을 적극적인 매수 기회로 삼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

목표가는 1만9200원을 내놓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