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화 "이번엔 우승할거야" … 숍라이트클래식 2R 선두와 2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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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54홀 경기로 치러지는 미국LPGA투어 숍라이트클래식(총상금 140만달러)에서 같은 CJ 소속인 이선화(25)와 박세리(29)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투어에 데뷔한 이선화는 첫승을 노리고 있고,박세리는 슬럼프 탈출의 계기를 잡을지 주목되기 때문.
이선화는 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리조트 베이골프코스(파71·길이 6071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2언더파를 쳐 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34타(65·69)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선두는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하고 있는 미야자토 아이(일본)이고,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합계 9언더파 133타로 1타차 2위를 달리고 있다.
박세리는 합계 5언더파 137타(68·69)로 김미현(29·KTF) 등과 함께 공동 12위다.
지난 4월 진 클럽스&리조트오픈에서 공동 9위를 차지한 박세리는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톱10'에 들 경우 1년반 정도 지속돼온 슬럼프에서 탈출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투어에 데뷔한 이선화는 첫승을 노리고 있고,박세리는 슬럼프 탈출의 계기를 잡을지 주목되기 때문.
이선화는 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리조트 베이골프코스(파71·길이 6071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2언더파를 쳐 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34타(65·69)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선두는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하고 있는 미야자토 아이(일본)이고,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합계 9언더파 133타로 1타차 2위를 달리고 있다.
박세리는 합계 5언더파 137타(68·69)로 김미현(29·KTF) 등과 함께 공동 12위다.
지난 4월 진 클럽스&리조트오픈에서 공동 9위를 차지한 박세리는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톱10'에 들 경우 1년반 정도 지속돼온 슬럼프에서 탈출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