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국제 공인자격시험 국내 주관사에 한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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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는 리눅스 국제 공인 자격시험인 'LPIC'(Linux Professional Institute Certification)의 국내 주관사를 맡는다고 4일 밝혔다.
한컴은 이를 위해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세계적인 리눅스 전문인력 인증기관인 LPI와 계약을 맺는다.
이에 따라 한컴은 오는 9월부터 LPIC 오프라인 시험을 주관하게 된다.
그동안 이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는 개인이 LPI 홈페이지(www.lpi.org)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시험을 치러야 했다.
조광제 한컴 상무는 "온·오프라인 시험이 모두 가능하게 돼 국내에서 리눅스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리눅스마스터 시험과 연계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고 LPIC 한국어 시험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컴은 이를 위해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세계적인 리눅스 전문인력 인증기관인 LPI와 계약을 맺는다.
이에 따라 한컴은 오는 9월부터 LPIC 오프라인 시험을 주관하게 된다.
그동안 이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는 개인이 LPI 홈페이지(www.lpi.org)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시험을 치러야 했다.
조광제 한컴 상무는 "온·오프라인 시험이 모두 가능하게 돼 국내에서 리눅스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리눅스마스터 시험과 연계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고 LPIC 한국어 시험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