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6월 증시가 악재들이 완화되면서 반등을 시도할 것이라며 코스피지수 목표범위를 1280~1400으로 제시했습니다.

김성주 투자전략팀장은 "악재 노출과 국내 수급 모멘텀 보강, 낙폭과대 따른 반작용 등이 시장의 하방 경직성을 강화하며 1분기 저점인 1,280선이 지지선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팀장은 "통신서비스(무선통신), 금융(은행, 증권, 보험), 의료(제약), 경기관련 소비재(자동차, 자동차부품) 섹터가 상대적으로 투자매력도가 높을 것"이며 "M&A 테마주가 투자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